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1대 켈빈 남작 윌리엄 톰슨 (문단 편집) == 생애 == [[1845년]] [[마이클 패러데이|패러데이]]의 전기력선 개념을 수학적으로 분석해내어 [[쿨롱의 법칙|쿨롱의 역제곱 법칙]]에 해당함을 보였다. [[1846년]] 22살의 나이에 [[글래스고 대학교]]의 교수가 된다. 수학자 [[조지 그린]]의 업적을 발전시켜 [[1850년]]에는 [[스토크스 정리]]를 처음 제안하는 등, 조지 스토크스[* [[밀레니엄 문제]] 중 하나인 [[나비에-스토크스 방정식]]으로도 유명하다.]와 함께 [[벡터 미적분학]]을 만들었다. [[1851년]] [[열역학 제2법칙]]을 [[열기관]]의 관점으로 정의한다. 켈빈의 정의는 오늘날 널리 쓰이는 [[루돌프 클라우지우스]]의 정의와 동등한 정의이다. [[운동 에너지]]와 [[퍼텐셜 에너지]]라는 용어가 널리 쓰이게 된 계기도 켈빈이 이 용어들을 사용하면서 부터이다. 켈빈은 1849-51년경 운동에너지라는 단어를 만들었고 그의 동료인 랭킨은 [[1853년]] 퍼텐셜에너지라는 용어를 만들었다. [[1867년]] 켈빈은 피터 테이트와 함께 [[뉴턴 역학]]에서 쓰이는 용어들을 [[운동 에너지]]와 [[퍼텐셜 에너지]]로 대체한 교과서 '자연철학 논고'를 저술한다. 에너지 보존의 관점으로 뉴턴역학을 새로쓴 이들의 책은 역학뿐만 아니라 전자기학을 비롯한 물리학 전반에 큰 영향을 주었다. [[1867년]] [[에테르]]의 소용돌이로 이루어진 원자모형을 제안했다. [[에테르#s-1.1]]가 다른 매듭을 지어서 [[원자]]를 만들어냈다는 이 가설은 이후 [[매듭이론]]으로 발전한다. [[1887년]] 빠르게 진동하는 함수를 다루기 위해 정지위상근사(stationary phase approximation)라는 기법을 개발해내어 [[광학]]과 [[유체역학]]의 문제를 푸는데 사용하였다. 이 기법은 Wentzel-Kramers-Brillouin (WKB) method로도 알려져 있으며, 고전적인 [[파동방정식]]과 [[슈뢰딩거 방정식]] 등을 푸는 데에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